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·경북 통합 신공항 최종이전지 선정 기준과 관련해 시·도민 전체 의견을 묻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논의된 기존 안을 종합해 새로운 안을 만들어 국방부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새로운 안에는 여론조사를 통해 대구·경북 전체 시·도민의 이전지 선호 결과가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대구시는 신공항 이전 후보지인 경북 의성군과 군위군에 이전부지 선정 방식과 관련한 중재안을 제시했지만, 군위군이 수용 불가 방침을 밝히면서 논의가 원점으로 되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허성준[hsjk2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1616354583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